국내 대표 파인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 그간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연기력까지 섭렵한 배우 한지민과 함께한 화보가 매거진 '노블레스' 5월호에서 공개됐다.
이번 화보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마주한 신비로운 문을 모티브로 한 ‘2023 비욘드더도어’ 컬렉션을 처음 공개하기 때문이다.
골든듀의 뮤즈, 한지민은 이번 촬영에서 아침부터 낮, 밤으로 이어지는 빛의 아름다움을 담은 ‘2023 비욘드도어 컬렉션’을 매치하고, 세 가지 상반된 여인의 매력적 모습을 보여줬다.
화보 속에서 한지민은 에메랄드 빛 실크 드레스에 이번 컬렉션의 대표 제품인 ‘라 포르타 델 파라디소(La Porta del Paradiso)’ 목걸이를 착용, 순수미와 우아함을 넘나드는 고혹적인 매력을 보여줬다.
이탈리아어로 ‘천국의 문’을 뜻하는 ‘라 포르타 델 파라디소’는 영롱한 그린 컬러의 4.38캐럿 그린투어멀린과 로맨틱한 핑크컬러의 10.20캐럿 쿤자이트로 신비로운 문을 열면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표현한 주얼리다.
한지민의 더 많은 화보는 노블레스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노블레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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