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오는 6월 15일부터 중국 장자제(장가계) 운항을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천~장자제 노선은 주 3회(화, 목, 토) 운항하며 낮 12시 20분에 출발해 장자제에 오후 2시 40분 도착하고 돌아오는 편은 오후 3시 40분에 출발해 오후 8시 15분에 인천에 도착한다.
에어서울은 펜데믹으로 2020년 2월부로 인천~장자제 운항을 중단했지만 약 3년여 만에 직항편이 가능해졌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에어서울이 국내 항공사 중에서는 인천에서 처음으로 장자제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고 말했다.
사진 에어서울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Tag
#에어서울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