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빈폴키즈(BEANPOLE KIDS)는 어린이 날이 포함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고,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빈폴키즈는 밀레니얼 부모들이 많이 거주하는 도시인 경기도 고양시에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스타필드 고양점 빈폴 매장에 숍인숍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키즈 브랜드가 모여있는 3층에 내달 10일까지 별도의 팝업 스토어를 열어 키즈 브랜드 강자 이미지를 공고히 해나갈 방침이다.
빈폴키즈는 다양한 행사가 몰려있는 5월을 맞아 격식을 갖추면서도 세련미를 가미한 상품을 출시했다. 브랜드 시그니처인 체크 패턴을 적용한 상하세트, 반소매 셔츠형 원피스, 빙키 그래픽을 포인트로 한 원피스, 시어서커 소재의 버킷햇 등으로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키즈룩을 강조했다.
여름 시즌에 활용하기 좋은 반소매 셔츠와 바지, 반소매 셔츠와 치마 바지의 구성은 물론 브랜드 로고와 빙키 모노그램 그래픽으로 디자인한 원피스 및 하프 팬츠 셋업 등으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빈폴키즈는 7세부터 13세를 기준으로 120부터 165 사이즈를 운영했는데 올 시즌부터 110사이즈를 추가했다. 4~6세 어린이 사이즈를 내놓으면서 입학 전부터 빈폴키즈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빈폴키즈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내달 7일까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 상품 2개 이상 구매 시 7%, 3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을 제공한다. 15만원 이상 구매 시, 100명을 추첨해 멀티백을 증정한다.
사진 삼성물산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