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우루사가 ‘2023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시상식에서 2년 연속 간 기능 개선제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2023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는 업종별로 소비자가 직접 추천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전략과 가치, 비전, 경쟁력을 비롯해 소비자 선호도와 이용 경험, 혁신성,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 등을 평가한다.
우루사는 2022년도 IMS DATA 간장약 부문 기준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간장약을 차지했다.
주성분은 UDCA(우르소데옥시콜산)으로 담즙 생성을 촉진해 간에 쌓인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 간의 해독 작용에 기여한다. 비타민B군은 피로물질 축적을 방지하고 에너지 대사 작용을 돕는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2년 연속 소비자들이 우루사를 최고의 간 기능 개선제 브랜드로 다시 한번 인정해준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 대웅제약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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