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앙드레 브라질리에 다큐·베를린 필하모닉 콘서트 독점 공개
상태바
LG U+, 앙드레 브라질리에 다큐·베를린 필하모닉 콘서트 독점 공개
  • 박성재
  • 승인 2023.04.27 14: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유플러스는 앙드레 브라질리에의 다큐멘터리와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하모닉의 ‘2023 유로파 콘서트’ 콘텐츠 공동 제작에 참여하고 이를 ‘U+tv’와 ‘U+모바일tv’을 통해 독점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U+스테이지’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세계 유명 공연장·아티스트와 협업하여 콘텐츠를 제작, 제공하고 있다. U+스테이지는 문화∙예술 공동 프로젝트이자 사회 문화공헌 미디어 사업이다.

지난 26일부터 선보인 ‘앙드레 브라질리에: 꿈은 기원’은 94세 현역 화가이자 샤갈, 마티스 등 프랑스 미술 거장들의 정신을 이어온 마지막 인물로 평가되는 앙드레 브라질리에의 생애 마지막 다큐멘터리다. 

프랑스 방송사 뮤지엄TV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을 기획하고 LG유플러스와 프랑스의 ‘오페라갤러리’가 공동 제작사로 참여했다.

다큐멘터리는 80년 화가인생의 스토리와 그의 아틀리에(작업실)는 물론 서울 특별전의 작품도 UHD 화질로 담았다. 

내달 1일 베를린 필하모닉이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하는 ‘2023 유로파 콘서트’를 프랑스 방송사 메조(Mezzo) TV등과 공동 제작하여 5월 중 독점 제공할 예정이다. 건축의 안토니 가우디가 설계한 성가족 성당이자 관광지인 ‘사그라다 파밀리아(La Sagrida Familia)’에서 진행된다.

박찬승 LG유플러스 상무는 “국내외 유명 공연 예술 고화질 영상을 많은 고객들이 무료로 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진 LG유플러스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