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이탈리아 와인 ‘도시오’ 6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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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이탈리아 와인 ‘도시오’ 6종 선봬
  • 박성재
  • 승인 2023.04.2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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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이탈리아 ‘피에몬테(Piemonte)’ 지역을 대표하는 와인 제조 와이너리 ‘도시오(DOSIO)’의 와인 6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도시오는 이탈리아 북서부에 위치한 피에몬테 지역에 포도원을 보유한 고품질의 포도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와이너리이다. ‘바롤로(Barolo)’ 와인의 최고 생산지 중 하나로 손꼽힌다. 바롤로는 피에몬테 지역의 바롤로 마을에서 네비올로(Nebbiolo) 품종 포도로 만드는 레드 와인이다.

‘도시오 바롤로 DOCG 세라데나리(Dosio Barolo DOCG Serradenari)’는 도시오의 대표 레드 와인으로 와인 평가 기관에서 수상한 내역이 있으며 체리와 꽃향이 조화를 이룬다.

‘도시오 바롤로 DOCG 포사티(Dosio Barolo DOCG Fossati)’는 바롤로의 최고 등급을 뜻하는 ‘그랑 크뤼(GRAND CRU)’라 불리는 레드 와인으로 40년 수령의 나무에서 수확한 포도를 사용하며 18개월간 오크 숙성을 진행한다. 체리와 초콜렛 등의 향을 가지고 있다.

사진 하이트진로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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