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트 테크놀로지 컴퍼니 스케쳐스코리아에서 지난 2월 신규 런칭된 ‘슬립인스 키즈’ 라인업이 제품 품귀 현상을 보이며 소비자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슬립인스 키즈’는 스케쳐스의 컴포트 테크놀로지에 새로운 ‘핸즈프리’ 기능이 적용되어 손을 대지 않고도 아이 혼자 신고 벗기 쉬운 슈즈 제품이다. 라이트 기능이 있는 ‘갤럭시 라이츠’, ‘힙노 플래시’와 니트 소재 슬립온인 ‘울트라 플렉스’ 2가지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어,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폭넓은 연령대에서 착용할 수 있도록 출시됐다.
이중에서도 라이트 기능이 적용된 슬립인스 제품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하원 시 아이 혼자 신고 벗기 편하다는 장점으로 출시와 동시에 입소문을 타 여아용 제품인 ‘갤럭시 라이츠’는 출시 3개월도 되지 않아 초기 출시 물량의 75% 이상이 판매될 정도다.
스케쳐스 키즈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편안함’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스케쳐스 키즈가 추구하는 컨셉을 담은 화보컷을 전국 키즈 매장 내 비치하여 키즈 컴포트 슈즈와 의류까지 마케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스케쳐스의 슬립인스 키즈 라인업은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 스케쳐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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