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씨엘, 실험실 2.5배 확장…"글로벌 센트럴랩 도약"
상태바
지씨씨엘, 실험실 2.5배 확장…"글로벌 센트럴랩 도약"
  • 박주범
  • 승인 2023.04.27 08: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상시험 검체분석 기관 지씨씨엘(GCCL)이 실험실을 통합, 확장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씨씨엘은 GC녹십자 목암캠퍼스 실험실과 사무실을 새로 마련된 구성캠퍼스로 사옥을 이전하면서 기존의 제1검사실(바이오분석)과 제2검사실(일반자동화)로 분리 운영되던 검사실을 통합하면서 이전보다 2.5배 확장한 것이다.

바이오분석1,2팀(Bio-Analytical team, BA)과 클리니컬랩팀(Clinical Lab team, CL) 등 3개 팀의 실험실은 올해 신설된 중개연구팀(Translational Research team, TR)을 포함하여 4개 팀으로 확장했다. 이를 바탕으로 종양학 관련 항의약품항체(Anti-drug antibody, ADA) 면역원성 분석, 중추신경계 질환(Central Nervous System, CNS) 분석 서비스 등에 전문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지씨씨엘 양송현 대표이사는 “이번 실험실 확장이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센트럴랩으로 도약하기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