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尹 대통령 국빈 만찬 참석 외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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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尹 대통령 국빈 만찬 참석 외신 보도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3.04.2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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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와 아들 매덕스(왼쪽). 사진=연합뉴스 제공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백악관 국빈 만찬에 참석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해당 만찬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질 바이든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위해 주최하는 자리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5일(현지시간) 백악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안젤리나 졸리와 장남 매덕스가 윤석열 한국 대통령을 환영하는 국빈 만찬에 참석하는 게스트 200명에 속해 있다"고 보도했다.

졸리는 작년 3월 바이든 대통령이 여성폭력방지법 연장안에 서명할 때 딸 자하라와 함께 백악관을 방문한 적이 있다.

매덕스는 2019년 외국인 전형으로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 생명과학공학 전공에 합격해 유학하는 등 한국과 인연을 맺었다.

이번 국빈 만찬은 게살 케이크, 소갈비찜, 바나나스플릿 등의 음식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연합뉴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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