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고함량 단백질 브랜드 닥터유PRO의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제품은 ‘닥터유PRO 단백질바 크런치’, ‘닥터유PRO 단백질 드링크 바나나’, ‘닥터유PRO 단백질 파우더 아이솔레이트 딸기’, ‘닥터유PRO 단백질 파우더 MAX 초코’ 등이다.
오는 27일 랭킹닭컴과 함께 인천 영종도 메이드림(MADE林)에 인플루언서와 VIP고객들을 초청해 단백질 제품들을 소개하고, 스페셜 공연, 럭키 드로우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닥터유PRO 단백질바 크런치는 70g 1개당 달걀 4개 분량의 단백질(24g)이 함유되어 있다. 당 함량을 낮춰 홈트레이닝, 레저스포츠 등 운동 전후에 먹기 좋다. 닥터유PRO 단백질 드링크 바나나는 250ml 1병 기준으로 24g의 동∙식물성 단백질이 담겼다. 직장인이나 중장년층의 영양보충에 제격이다.
닥터유PRO 단백질 파우더 아이솔레이트 딸기는 1스쿱(42g)당 달걀 5개 분량의 단백질 30g에 당 함량은 1g에 불과하다. 닥터유PRO 단백질 파우더 MAX 초코는 복합 단백질로 흡수력이 좋은 유청단백질(WPI∙WPC)이 특징이며, 1스쿱(42g)당 24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소비자 선택의 폭과 접점을 넓혀 단백질 시장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오리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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