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iF 디자인 어워드 2023’ 3개 부문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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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iF 디자인 어워드 2023’ 3개 부문 본상 수상
  • 박성재
  • 승인 2023.04.2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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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자사의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이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잇따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엔씨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3(iF Design Award 2023)’의 커뮤니케이션 카테고리에서 ‘캠페인 및 광고’ ‘웹사이트’ ‘타이포그라피와 사이니지(Typography/Signage)’ 등 3개 부문의 본상을 수상했다. 

‘TL PLAY NOVEL’은 캠페인과 광고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의 세계관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소설이다. 세계관에 등장하는 두 소녀 ‘로엔’과 ‘칼란시아’의 이야기를 다룬다. 

엔씨의 블로그인 ‘NC PLAY’는 웹사이트 부문의 본상을 수상했다. 인터랙티브, 숏폼, 스토리형 등 최신 디지털 미디어와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선보였다.

‘NC TYPE PLAY’ 캠페인은 게임 속 다양한 이야기를 그림 언어로 표현한 프로젝트로 타이포그라피 및 사이니지 부문의 본상을 수상했다. 프로젝트는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3(Asia Design Prize 2023)’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대상(Grand Prize)‘을 수상했다. 

박명진 엔씨 수석브랜드책임자는 “엔씨소프트만의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자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접점에서 대중들과 소통해 온 도전과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다”고 말했다.

사진 엔씨소프트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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