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의 롯데리아가 지난달 30일 선보인 더블버거 3종이 출시 15일 만에 판매량 120만개를 돌파했다.
더블버거 3종은 데리버거와 치킨버거에 패티를 한 장 더 추가해 중량을 각각 약 27%, 약 45% 늘렸으며 가격도 4000원~5000원 중반으로 설정했다. 클래식치즈버거 역시 치즈와 패티를 각각 추가했다.
판매 일주일 만에 약 50만개 이상 판매됐으며 출시 15일 만에 판매량 120만개 달성한 것이다.
롯데리아는 든든점심 프로모션과 롯데잇츠를 통한 리워드 혜택, 등급별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하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가성비ㆍ가심비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 라인업 확대로 고객 만족을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 롯데GRS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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