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부산 해운대 라운지에서 천연 대리석 리빙 브랜드 르마블(Le marble)과 협업한 ‘컬렉터의 집’ 팝업스토어를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컬렉터의 집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라는 콘셉트로, 대리석 예술품 수집가의 집을 방문한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안마의자, 라클라우드 등과 르마블의 대리석 테이블, 의자 21종, 강준영 작가의 도자기 작품과 박보미 작가의 아트 퍼니처 작품 등이 전시된다.
전시된 르마블 대리석 제품들은 10% 할인을 적용하면 최대 50% 할인 구매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른 브랜드와의 콜라보 행사를 지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바디프랜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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