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청소년을 ‘Y틴 프리덤’ 을 내달 7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Y는 KT의 20대 전용 브랜드로 올해 청소년을 위한 혜택으로 확장하고자 ‘Y틴 프리덤’ 프로그램을 런칭한 것이다.
Y틴 프리덤은 중/고등학교 시험기간 직후 집중해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1년에 총 4회, 중간/기말 고사 직후 운영된다.
이 기간 동안 만 12세부터 만 18세까지 고객은 Y박스 앱과 KT멤버십 앱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Y박스 앱에서는 청소년 고객끼리 2명이 모이면 1GB, 3명이 모이면 2GB, 4명이 모이면 3GB, 5명이 모이면 4GB 보너스 데이터를 각각 받아 5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KT멤버십에서는 24일 오후 6시부터 다이소 5000원 할인권을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하며, 던킨에서는 서울우유쿨라타와 글레이즈드 콤보를 50% 할인받아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사진=KT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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