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신혼집 인테리어 김연아 의견 95% 따라…대부분 아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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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림 "신혼집 인테리어 김연아 의견 95% 따라…대부분 아내 공간"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3.04.2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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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크로스오버그룹 포테스텔라 멤버인 고우림이 신혼집 인테리어에 아내 김연아의 의견을 대부분 반영했다고 밝혔다.

고우림은 전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신혼집 꾸미기에 본인 의견이 반영 됐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저는 많이 관여하지 않았다. 95% 정도는 아내의 의견에 따랐다. 아내의 의견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전체적으로는 화이트&우드 컬러로 꾸며졌다. 제 방은 남성스럽게 블랙 계열로 인테리어를 했다"며 "대부분은 아내의 공간이다"라고 설명했다.

고우림은 또 "커피를 좋아해서 집 안에 소소하게 홈 카페 공간을 만들어놨다. 나중에는 집 전체를 카페처럼 꾸미는 게 로망”이라고 말했다.

이에 양세찬이 아내 김연아에게 허락을 받았냐고 묻자 고우림은 "한 공간 정도는 이해해주지 않을까"라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해 10월 22일 결혼한 김연아와 고우림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신혼집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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