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와 대한의사협회는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의사협회 제75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45회 GC녹십자 언론문화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GC녹십자 언론문화상은 지난 1979년 첫 회를 시작으로 국민 보건과 의약계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의 공을 치하하기 위해 양 기관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서상희 채널A 기자, 김경은 조선일보 기자, 김아름 보건신문 기자, 손락훈 메디포뉴스 기자 등 4명이 수상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수여됐다.
수상자는 대한의사협회 홈페이지에 게재된 모집 공고를 통해 심사위원회의 객관적인 평가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사진=GC녹십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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