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위니아x일렉트로맨 멀티형 에어컨’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 에어컨은 이마트가 제조사와 협업해 만든 멀티형 에어컨으로 기본 기능에 집중해 만든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인다.
스탠드형(52.6㎡)과 벽걸이형(22.8㎡)으로 구성된 위니아x일렉트로맨 멀티형 에어컨은 초절전 인버터, 자동 클린 건조를 비롯해 간접바람, 아기모드, 제습, 에어프리필터 등의 기능을 갖췄으며 2년 무상 AS를 지원한다. 가격은 유사한 스펙을 가진 상품 대비 20% 이상 저렴하다.
이마트는 내달 31일까지 이 에어컨을 정상가 179만원에서 행사카드 결제 시 149만원에 판매한다.
지난해 선보인 ‘위니아x일렉트로맨 이동식 에어컨’도 23년형으로 재출시된다.
이마트 조용욱 가전 바이어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냉방기능과 품질, AS에 충실하고 가격은 낮춘 에어컨을 위해 제조사와 협업했다”고 말했다.
사진=이마트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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