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17일부터 23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푸오리살로네(Fuorisalone) 2023'에 참가해 '비스포크 홈, 비스포크 라이프(Bespoke Home, Bespoke Life)' 주제의 전시장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디자인 스튜디오들이 밀집해 있는 밀라노 토르토나 지역에 2019년 이후 4년만에 오프라인 전시장을 마련했으며, 전시 기간 지난 전시 대비 2.8배 이상 많은 관람객이 방문했다.
푸오리살로네는 밀라노 가구박람회의 장외 전시로 밀라노 시내 곳곳에서 격년으로 개최된다.
사진=삼성전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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