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 측이 한 패션브랜드 대표 김모 씨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혜성의 소속사 SM C&C는 21일 "두 사람은 친하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며 "손을 잡은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날 TV리포트에 따르면 이혜성은 최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온라인 편집숍 '무신사' 행사에서 김 씨와 연인과 같이 다정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성은 201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 후 4년 만인 2020년 퇴사했다. 이후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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