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의 해바라기 봉사단 7기가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내곡농원을 방문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 지원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진행됐다.
봉사 단원들은 화분 정리를 시작으로 잡초제거 및 화훼 가꾸기와 비료와 거름 나르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해바라기 봉사단 7기 이서연 단원은 “이번 활동을 통해 이러한 현실이 널리 알려져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이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bhc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봉사단과 CSR 캠페인 등 그룹 내 사회공헌활동을 점차 확대해나가며 선한 영향력이 퍼져 나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해바라기 봉사단은 나눔 활동을 펼치는 대학생 청년봉사단체로, 2017년 1기 창단 이후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 bhc 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사진 bhc그룹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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