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송지효,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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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송지효,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
  • 김상록
  • 승인 2023.04.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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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배우 김수현, 송지효를 21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3일 제57회 납세자의 날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되었던 지난 3년과는 다르게 밴드공연, 사진촬영 등 다양한 행사가 더해졌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바쁘신 중에도 국세청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 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연기활동과 친근한 이미지를 갖춘 두 분이 성숙한 납세문화 정착과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홍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달라"고 했다.

김수현은 "드라마 복귀와 함께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2023년은 특별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책임감을 가지고 국세행정과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책임감을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송지효는 "막중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만큼 홍보대사로서 세금의 쓰임과 중요성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대한민국이 성실납세문화가 조성되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김수현, 송지효는 앞으로 공익광고・출판물 제작 등 성실납세문화 확산을 위한 세정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국세청 제공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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