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상반기 신입사원 20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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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상반기 신입사원 200명 채용
  • 박주범
  • 승인 2023.04.2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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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기획재정부가 주최한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서 참석자들이 한국수력원자력의 채용설명을 듣고 있다.
지난 2월 기획재정부가 주최한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서 참석자들이 한국수력원자력의 채용설명을 듣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2023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 일반모집(165명)과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별도모집(장애인 20명, 취업지원대상자 15명)을 포함해 총 채용 규모는 200명이다.

한수원은 내달 3일부터 19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학력과 나이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채용된 신입사원 439명 중 392명이 만 34세 이하 청년으로, 청년고용특별법에 따른 법정비율 3%를 초과 달성한 바 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미래 에너지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올해 초 신년사에서 "글로벌 복합위기를 수출로 돌파해야 한다"며 "원전, 방산 분야를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사진=한국수력원자력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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