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군인공제회, '신사업 공동투자'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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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군인공제회, '신사업 공동투자' 파트너십 체결
  • 박주범
  • 승인 2023.04.2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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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20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군인공제회와 ‘공동 투자 방안 수립 및 협의체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오른쪽)과 군인공제회 정재관 이사장이 협약 체결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20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군인공제회와 ‘공동 투자 방안 수립 및 협의체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신재생 에너지 개발사업 ▲국내외 부동산 개발사업 ▲방산 관련 개발사업 ▲국내외 신규 투자사업 유가증권 등에 공동 투자할 예정이다.

군인공제회는 현대건설의 개발사업 역량과 선도적 기술력을, 현대건설은 군인공제회의 검증된 투자 전문 시스템과 유망 투자처 발굴 노하우를 상호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건설 윤영준 대표이사 사장은 “사업 시작단계부터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전문 심의를 거치는 군인공제회가 회사의 미래사업에 확신을 갖고 투자 협력을 결정해준 것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사진=현대건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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