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는 캔맥주 2종(애플리어, 감귤오름)과 생맥주 2종(빽라거, 애플리어)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캔맥주 2종은 예산 사과와 제주 감귤을 활용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이라는 의미까지 담았다.
애플리어 캔맥주는 예산 사과를 활용해 만든 에일 맥주로 샴페인 같이 풍성한 탄산감이 특징이다.
감귤오름 캔맥주는 지난해 연돈볼카츠에서 선출시한 맥주로, 기존 라거맥주를 에일맥주 타입으로 변경해 풍부해진 시트러스 향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캔맥주 2종은 예산 상설시장을 비롯해 일부 매장을 제외한 CU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백스비어가 선보인 빽라거 생맥주는 라거 맥주로 내달 2일부터 판매되며, 애플리어의 생맥주도 함께 선보인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맛의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맥주 라인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더본코리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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