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코카서스 3국' 신상품 출시...아제르바이잔, 조지아, 아르메니아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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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코카서스 3국' 신상품 출시...아제르바이잔, 조지아, 아르메니아 가봅시다
  • 박성재
  • 승인 2023.04.1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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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는 유럽과 아시아의 문화가 어우러진 '코카서스 3국'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코카서스 3국이란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인 코카서스산맥 주위에 위치한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아르메니아를 가리킨다.

신상품 '코카서스 3국 PLUS 타슈켄트 11일'은 세 나라를 즐길 수 있는 일정에 우즈베키스탄 항공을 이용해 타슈켄트 관광이 포함돼있다.

주요 관광지로는 아제르바이잔의 '고부스탄 암각화' '시르반샤 궁전' '셰키칸의 여름 궁전'을 비롯하여 조지아의 '스베티츠호벨리 대성당'등을 돌아본다. 아르메니아에서는 '하흐파트, 시나힌 수도원'과 '게하르트 수도원'등을 볼 수 있다.

특전으로 전체 일정 중 5성 호텔 7박 업그레이드와 코카서스 3국 세 나라의 도시 야경 투어를 일정에 포함시켰다. 

아제르바이잔의 전통요리 사즈, 조지아식 피자 `하차푸리`를 비롯하여 '므츠바디, 킨칼리'등의 독특한 현지 특식을 체험할 수 있다. 조지아에서 와이너리 체험과 프랑스가 유일하게 꼬냑 이름을 허용한 아르메니아에서의 꼬냑 시음을 할 수 있다.

박성길 모두투어 부서장은 "이번 신상품은 노팁, 노쇼핑에 인기 옵션을 포함하였고 한국에서부터 해당 지역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는 모두 시그니처 상품으로 코카서스 3국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진 모두투어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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