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소외계층·결식 아동을 위한 사회 공헌 프로젝트 ‘희망 ON’ 기금 3천만원을 지난 14일 네번째 지차체 중랑구청을 통해 전달했다.
22년을 시작으로 지속 운영한 희망ON 프로젝트는 릴레이 형식의 기부 활동으로 롯데GRS의 자사앱 ‘롯데잇츠’ 주문 건수에 매칭해 결식 아동들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고, 지자체를 통해 전달하는 고객 동참형 사회 공헌 프로젝트이다.
전달된 기금은 지역 아동센터 편의시설 보수ㆍ물품ㆍ식료품 등 아이들의 생활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약 150여 가지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와 함께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중랑구 취약계층아동 100명에게 키자니아 체험 활동을 지원한다.
사진 롯데GRS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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