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석 레페리 창업자, 이사회 의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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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석 레페리 창업자, 이사회 의장 선임
  • 김상록
  • 승인 2023.04.1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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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페리 최인석 의장

뷰티&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들의 매니지먼트 사업을 운영하는 레페리가 12일 열린 제10회 주주총회에서 최인석 창업자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레페리는 정식 이사회 산하 기관으로 운영될 상임경영이사회의 리더 겸 신임 대표이사에는 김소연 플랫폼사업본부 총괄이사를 선임했다. 

부문장 3인은 이사로 승진됐다. 기존 이동후 전무이사를 포함한 5인이 상임경영이사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구조는 정식 이사회가 사내 상근 임원들에게 회사의 주요 사업적인 결정과 추진, 보고의 역할을 위임하는 형태다.

레페리 김소연 대표이사

이번 의결 사안을 통해 최 의장이 레페리 정식 이사회를, 김 대표이사가 상임경영이사회를 맡는 구조가 됐다.

최 의장은 "상임 이사회의 도움을 받아 대표이사 시절보다 더 압도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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