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서, 바쉬와 파리지엔 무드의 ‘뉴 프렌치’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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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서, 바쉬와 파리지엔 무드의 ‘뉴 프렌치’ 화보 공개
  • 이수빈
  • 승인 2023.04.1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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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바쉬(ba&sh)’가 배우 노윤서를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봄 맞이 컬렉션 화보를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파리지엔 특유의 디자인으로 국내 소비자에게도 명성을 쌓은 바쉬가 이번 시즌 배우 노윤서를 브랜드 대표 얼굴로 발탁하고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앰버서더 노윤서와 함께한 첫 번째 화보 캠페인의 주제는 ‘뉴 프렌치(NEW FRENCH)’로 개인의 자연스러운 매력에 집중해 본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자 했다. 화보 촬영도 앰버서더 노윤서가 이화여대에서 서양화 전공자인만큼 평소 즐겨하는 그림과 사진을 테마로, 본인만의 색깔을 부담 없이 드러낼 수 있게 진행했다.  

이번에 공개한 바쉬의 23 봄·여름 컬렉션은 여성스러운 프렌치 감성에 스포티한 요소를 접목해 세련된 멋과 편안한 활동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화보 속 노윤서는 독특한 패턴 디자인이 돋보이는 민소매 상의와 매력적인 색감의 청바지를 매치하며 청량감 있는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스트라이프 패턴의 오프숄더 니트와 주름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블랙 스커트를 입고 도시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이번 시즌 유행할 봄 패션을 예고했다. 

2003년 프랑스 파리에서 탄생한 바쉬는 모든 여성이 꿈꾸는 완벽한 옷장을 제공한다는 모토 아래 매 시즌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17개국에서 4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파리 현지는 물론, 전 세계 패션 셀럽들의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브랜드로 급성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LF가 지난 21년 2월 국내에 처음 론칭해 섬세함과 시크함이 공존하는 컬렉션을 선보이며, 최근 국내 여성 컨템포러리 시장에서도 주목받는 브랜드로 떠올랐다.

국내 론칭 3년 차를 맞는 올해에는 앰버서더를 중심으로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하는 한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리뉴얼을 비롯한 신규 매장 오픈 등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및 고객 경험 강화 전략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사진 LF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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