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지난 8일 서울시립화곡청소년센터 강당에서 강서영어도서관과 함께 지역 중,고등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항공 산업에 대한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강연에는 아시아나항공 교육기부봉사단 신재호 부기장, 권소연 사무장, 정영현 선임기술사가 강사로 참여해 ▲조종사/승무원/정비사가 되기 위한 공부 방법 ▲직업별 업무 소개 ▲항공사 직원으로 근무하는 장점 등을 소개했다.
아시아나항공 권소연 사무장은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이자 강서구민으로서 지역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시간이 더욱 의미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3년 창단된 아시아나항공 교육기부 봉사단은 현직 운항승무원, 캐빈승무원, 항공정비사, 운항관리사, 공항서비스직 등 항공 전문지식을 가진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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