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지난 7일 서울 강서구 지온보육원 내 아동친화 숲 조성을 위한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 아동친화숲 프로젝트는 아동 복지 증진을 목표로 굿네이버스에서 진행하는 사업이다.
행사에는 박병률 진에어 대표, 진에어 임직원, 굿네이버스 관계자 약 20여명이 참여해 맥문동, 이팝나무, 영산홍, 사철나무 등을 식재했다. 보육원 내 옥상정원 및 안전시설 개선 작업도 이어갔다.
진에어는 "지속적인 ESG 경영 실천으로 사회적 책임을 생각하고 지역사회에 항상 관심 갖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사진 진에어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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