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알래스카 직항 단독 전세기 띄워...대표 관광지와 빙하를 한번에!
상태바
하나투어, 알래스카 직항 단독 전세기 띄워...대표 관광지와 빙하를 한번에!
  • 박성재
  • 승인 2023.04.10 1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나투어가 성수기인 7~8월에 알래스카로 떠나는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알래스카 전세기 6일 상품은 여름 알래스카로 향하는 국내 유일한 직항이자 단독 전세기를 이용하는 출발 확정 상품이다. 시애틀을 경유하는 정기편과 달리 앵커리지 공항까지 약 9시간 만에 도착할 수 있는 직항이다.

총 4회(7/24, 7/28, 8/1, 8/5)에 걸쳐 운영하며, 세이브 또는 하나팩 2.0 등급의 스탠다드, 프리미엄 등 다양한 상품 선택이 가능하다. 빠른 예약 시 최대 20만 원 할인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앵커리지 시내 관광을 포함해 대표 관광지와 빙하를 방문하는 일정을 포함한다. '마타누스카 빙하' '엑시트 빙하'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 빙하 유람선 필립스 크루즈와 빙하 기차 알래스카 레일로드 코스탈 클래식을 탑승할 수 있다. 1일의 자유 일정과 킹크랩 및 연어회 특식도 제공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알래스카는 고객들에게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직항 노선에 대한 고객 문의가 꾸준히 있던 지역"이라고 전했다.

사진 하나투어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