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식품안전 위해 '식품안전과학연구소' 개소..."인류 식생활에 이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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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식품안전 위해 '식품안전과학연구소' 개소..."인류 식생활에 이바지"
  • 박주범
  • 승인 2023.04.0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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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왼쪽부터)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 김진현 연구소장, 정승현 품질보증본부장, 오뚜기 함영준 회장, 황성만 사장이 식품안전과학연구소 개소식에서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오뚜기가 7일 오뚜기 중앙연구소에서 국내외 식품안전을 위해 설립한 '식품안전과학연구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뚜기는 전문 분석기술과 최신 분석장비로 원료부터 생산 및 유통 등 전 단계에 걸친 식품안전 검증과 연구영역의 확대를 통해 식품안전 발전 등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이번 연구소를 설립했다.

식품안전과학연구소는 1983년 오뚜기 식품연구소 소속의 분석 파트로 시작하여 2005년 식품안전센터로 승격되었으며, 현재는 품질보증본부 소속으로 오뚜기 제품의 안전성을 책임지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식품안전의 새로운 연구 분야를 개척하고, 국내 식품안전 발전은 물론 인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식품안전과학연구소는 KOLAS(코라스) 국제공인 시험기관 및 쌀·현미 품종 검정기관으로 지난 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로 공식 인정받은 바 있다.

사진=오뚜기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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