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관문 김해공항에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홍보하는 포토존이 설치됐다.
부산시는 7일 하이트진로와 김해공항 국제선 대합실에 2030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포토존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가로 6m, 세로 2m 크기인 포토존에는 부산시 캐릭터 부기와 하이트진로 캐릭터 두꺼비가 '2030부산엑스포' 조형물과 함께 배치됐다.
한편 2030부산엑스포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이 이날 부산을 떠나면 포토존은 국내선 대합실로 옮겨져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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