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2023년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THIS IS OFF THE WALL’을 공개한다.
스케이터를 비롯해 뮤지션, 아티스트 등 국내외 반스의 글로벌 앰버서더들과 함께 각자의 개성과 자신의 진정성을 찾는 여정을 조명했다.
매혹적이고 아름답게 왜곡된 비주얼과 대담한 컬러를 중심으로, 새로운 세대의 창의적인 사람들이 각자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기 위한 길을 떠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의 모델이자 크리에이터인 아이린을 비롯, 반스 팀 스케이터인 비아트리스 도몬드, 펠리페 누네스, 코코나 히라카, 뮤지션 리틀 심즈 등 음악과 스포츠, 패션 등 각 분야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가는 앰버서더들이 함께한다.
앰버서더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자기 자신과 이를 둘러싼 관계 및 세상 속에서의 진정성을 탐구하는 동시에 창조적인 자기표현을 위해 고군 분투 중인 이들에게 “THIS IS OFF THE WALL”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반스는 이번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1966년, 스타일 #44라는 모델명으로 세상에 등장한 반스의 클래식 풋웨어, 어센틱을 조명한다. 반스의 아이코닉한 와플 아웃솔이 적용된 첫 번째 실루엣인 어센틱은 오늘날 브랜드가 추구하는 창조적인 자기표현의 정신을 대표하는 실루엣으로 자리매김했다.
글로벌 캠페인과 함께 선보이는 어센틱 컬렉션은 반스 온라인 스토어,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 반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