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예은이 캐주얼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3일, 신예은은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하와이로 출국했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내며 공항에 등장한 신예은은 트렌디한 크롭 기장의 자켓과 와이드 쇼츠 팬츠로 클래식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셋업 스타일링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여기에 플라워 아트웍이 돋보이는 미니 캔버스 토트백을 함께 매치해 유니크한 포인트를 더했다.
이날 신예은의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완성해 준 셋업 자켓과 쇼츠 팬츠는 모두 한섬의 캐주얼 꾸뛰르 브랜드 오즈세컨(O’2nd)의 제품이다. 여유로운 실루엣의 자켓은 크롭 기장에 하프 슬리브 디자인으로 간절기 시즌 다양한 팬츠와 매치해 세련된 데일리룩을 연출할 수 있다.
쇼츠 팬츠 역시 와이드 핏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하와이까지 11시간이 넘는 비행에 편안한 옷차림은 필수. 두 제품 모두 셋업으로 연출하거나 단품으로 활용이 가능해 캐주얼룩부터 페미닌한 스타일링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세련된 포인트를 더해준 토트백은 한섬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가방 브랜드 루즈앤라운지(rouge&lounge)의 ‘앤라운지 토트 M’ 제품이다. 섬세한 자수와 올 오버 아트웍이 적용된 경쾌한 컬러의 캔버스 백으로, 가벼운 무게감과 우수한 수납력을 다 갖춘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데일리하게 착용할 수 있다.
신예은의 공항패션 속 모든 아이템은 한섬의 공식 판매처인 H패션몰과 더한섬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즈세컨과 루즈앤라운지의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오즈세컨, 루즈앤라운지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