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운동족을 도울 ‘스포츠&레저 스페셜관’을 열고 700여개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티몬에서 지난 3월 스포츠용품 매출이 지난해 동기대비 31% 증가했다. 이같은 운동 열풍 중심에는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만보 걷기’ 챌린지 등을 인증하는 트렌드가 지속되는 점이 꼽힌다.
티몬은 4월 한 달간 스포츠&레저 스페셜관을 열고 인기 스포츠/아웃도어 용품을 할인 판매하며, 카카오페이 결제 시 추가 8% 할인을 지원한다.
▲윌슨/요넥스/헤드 테니스 라켓 ▲스팔딩 농구공 ▲아디다스/나이키 축구공 등을 최대 50% 할인가로 선보인다. 홈트 필수품인 ▲무로 바라나스 문틀 턱걸이 철봉, 마사지 롤러, 요가매트, 무릎/손목보호대 등도 최대 86%까지 할인한다. ▲카르닉 등산용품 ▲나이키 헤드/손목밴드, 힙색, 양말 등도 합리적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티몬 관계자는 “인기 스포츠 브랜드를 늘리는 등 고객들의 알찬 쇼핑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티몬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