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4월 한 달 동안 국제선 기내 면세점에서 위스키 등의 주류를 최대 4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 제품은 발렌타인, 로얄살루트, 시바스리갈, 카발란, 우량예, 연태구냥 등이다. 국제선 탑승객은 동일 주류 2병 구매 시 한 병은 10%까지, 추가 한 병은 20%에서 최대 40%까지 할인 구매할 수 있다.
기내에서 면세품 주문서를 작성하고 승무원에게 신청하면 현장에서 제품을 수령할 수 있고, 출국편에서 면세품을 예약 주문한 후 귀국편에서 전달받는 것도 가능하다. 면세품의 예약 주문은 현지 도착 후 48시간 이후 출발편에 한하여 적용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탑승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류를 구매할 수 있도록 기간 한정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진 에어서울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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