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고향사랑기부제’ 임직원 대상 홍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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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고향사랑기부제’ 임직원 대상 홍보 캠페인
  • 박주범
  • 승인 2023.03.3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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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과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참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기부를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는 제도다.

신한은행은 사내 홈페이지에 캠페인 안내문을 게시하는 등 자발적 고향사랑 실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원할 경우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서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세액공제(10만원 이하 전액, 10만원 초과 16.5%) 혜택과 기부금의 30% 범위 내 지자체 선정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박성현 부행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캠페인 동참으로 제도가 널리 알려지고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신한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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