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가맹점주 45명에게 장학금 2200여 만원을 지급했다.
장학금은 가맹점과의 상생 및 유대 관계 강화를 위한 것으로, 대학입학 한 자녀가 있는 가맹점주 45명에게 1인당 50만원의 장학금을 전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올해 창립 32주년을 맞은 교촌이 국내 치킨 시장의 명실상부한 대표 주자로 자리잡을 수 있던 것은 상생 문화를 바탕으로 한 가맹점과 본사의 동반성장 덕분”이라고 말했다.
사진 교촌에프앤비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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