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코퍼레이션, 글로벌 숏폼 크리에이터와 K-관광 홍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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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코퍼레이션, 글로벌 숏폼 크리에이터와 K-관광 홍보 나선다
  • 박주범
  • 승인 2023.03.3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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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크리에이터

1분 이하의 짧은 숏폼 영상이 글로벌 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워프코퍼레이션이 글로벌 숏폼 영상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K-리그 홍보에 나선다.

K-스포츠 및 한국 문화 알리기에 동참하는 크리에이터는 ‘Ben Black’(벤 블랙)이라는 글로벌 크리에이터로 700만 이상의 팔로워 풀을 보유한 숏폼 인플루언서이다. 

벤 블랙은 K-리그 관람 뿐 아니라 한국 경기장 만의 독특한 음식 문화나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저렴한 티켓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한국은 단순히 도시나 스포츠 구장이 아닌 한 명의 관광객으로서 즐기는 소소한 경험의 연계가 매우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워프코퍼레이션 함정수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대상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는 유니크한 K-관광 스토리들을 꾸준히 발굴해 숏폼이라는 매체를 통해 알릴 계획”임을 밝혔다.

이어 “미국에서는 정치인이 Z세대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숏폼 영상을 활용할 정도로 숏폼이 젊은 층에 대한 어마어마한 파급력을 갖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사진=워프코퍼레이션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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