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선 목포방향 서평택 부근에서 30일 오전 5시 12분경에 발생한 사고 처리가 아직까지 진행 중이다. 사고처리 여파로 오전 출근길 교통정체가 심각하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서평택JC에서 IC까지 구간 평균 속도는 10km/h 내외로 느린 거북이 걸음을 보이고 있다.
현재 대형 견인 차량이 도로에 전복된 사료 운반 차량을 기중기로 세우는 작업을 하고 있다. 서평택에서 목포로 향하는 차량들은 주변 국도로 우회가 필요하다한 상태다.
사진=로드플러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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