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제15회 신한음악상 참가자 모집..."순수 국내파 유망주 등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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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제15회 신한음악상 참가자 모집..."순수 국내파 유망주 등용문"
  • 박주범
  • 승인 2023.03.2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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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신한음악상
제15회 신한음악상

신한은행은 클래식 유망주를 발굴, 지원하는 ‘제15회 신한음악상’ 참가 접수를 내달 3일부터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음악상은 2009년부터 순수 국내파 클래식 유망주를 육성해 국내 문화예술의 발전과 K-Classic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기여해 왔다.

대상은 2005년 3월 1일 이후 출생한 중학교 이상의 학력 소지자(고등학교 재학생은 연령 제한 없음)로 해외 정규 음악교육 경험이 없는 순수 국내파 청소년이다. 참가 부문은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성악 등 4개 부문이다.

접수는 5월 8일까지 신한은행 사회공헌 홈페이지 아름다운은행에서 할 수 있다.

예선은 5월 20일부터 28일까지, 본선은 6월 10일, 11일 이틀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신한아트홀에서 클래식 교수들의 심사로 진행된다. 본선은 신한음악상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부문별 1등 수상자에게는 4년간 매년 400만원씩,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400만원을 지급한다.

사진=신한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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