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니, 친환경 바이오 소재 컨템포러리 디자인 Bag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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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 친환경 바이오 소재 컨템포러리 디자인 Bag 출시
  • 이수빈
  • 승인 2023.03.2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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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 2.0 스타일을 대표하는 가니(GANNI)에서 새로운 컨템포러리 가방, 부 백(Bou Bag)을 공개했다.

지난 2월 코펜하겐 패션위크의 가니 23 가을·겨울 패션쇼에서 대중에게 첫 공개된 부 백은 코펜하겐 삶의 방식에서 영감을 받아 실용성과 유쾌함을 담은 육각 형태로 선보인다. 

가니의 새로운 잇 백(it-bag)으로 자리매김할 부 백은 주요한 업무나 일상 생활은 물론 자전거를 타거나, 운동 등 가벼운 레저활동을 포함 모든 일상에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이탈리아 장인 정신을 더해 기존 가니의 상직적인 DNA에 럭셔리함을 녹인 아이코닉한 가방이다. 

가니는 2023년까지 모든 제품에서 버진가죽을 단계적으로 제거하겠다는 목표로 혁신적인 이탈리아 직물 공급업체인 오호스킨(Ohoskin)과 협력체계를 갖췄다. 오렌지와 선인장, 그리고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최초의 바이오 기반 소재로 고급 가죽 소재를 대체해 친환경 패션브랜드임을 가시화 하고 있다.

“부 백은 가니의 모든 것을 담은 가방이다. 우리는 모던하고 럭셔리한 사고방식에 맞는 무언가를 디자인하고 싶었고 어디든지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가방을 만들고 싶었다. 가니 DNA를 전달하는 독특한 디자인과 재미있지만 여전히 세련된 느낌이 드는 가방을 만들고 싶었다. 또한 2023년까지 모든 제품에서 버진 가죽을 단계적으로 제거하겠다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차세대 패브릭에 이 실루엣을 출시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라고 가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디테 레프스트럽은 말한다.

가니 부 백(Bou Bag)은 6가지 컬러로 출시, 2023년 4월 12일부터 가니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가니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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