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는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옥토버훼스트가 지난해 출시한 ‘바이젠’ 캔맥주를 내달 3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캔맥주는 롯데칠성음료에서 주관한 수제맥주 오디션에서 1위를 차지하며 골드캔으로 선정된 제품이다.
독일의 전통 방식인 디콕션 매싱공법을 사용해 일반 밀맥주보다 2배 이상의 바나나향이 특징이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지난 9년간 다양한 지역 양조장들과 이어온 협업관계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키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수제맥주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생활맥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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