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든이 벚꽃 시즌을 맞아 라즈베리 밀맥주와 아이스크림의 이색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였다.
호가든은 젤라또 아이스크림 브랜드 ‘젠제로(ZENZERO)’와 협업해 ‘호가든 로제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호가든 로제 젤라또는 호가든 로제 맥주의 주 원재료를 사용해 맛을 냈다. 라즈베리에 오렌지 껍질과 코리엔더 씨드를 첨가해 시트러스 향을 더하고, 구운 빵을 연상시키는 이스트 향과 홉의 맛도 느낄 수 있다. 4월 9일까지 삼성동 젠제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호가든 관계자는 “화사한 벚꽃 시즌에 어울리는 호가든 로제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아이스크림과의 이색 협업 제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사진 호가든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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