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이앤에프는 100년가공화춘과 고래감자탕이 2023 IFS프랜차이즈 상반기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100년가공화춘은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시작된 최초의 짜장면집인 공화춘을 중식 프랜차이즈 컨셉으로 재탄생시킨 브랜드다.
고래감자탕은 고래등과 같이 수북하게 쌓인 감자탕이 대표 메뉴로 2017년 런칭한 브랜드다. 전용 소스, 전처리 과정 등을 모두 본사에서 공급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디딤이앤에프 관계자는 “예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창업 트렌드와 예산 규모에 맞는 맞춤형 창업 상담을 할 예정이고, 상담자가 추후 계약을 진행할 경우 특별 혜택을 제공해 창업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창업박람회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KFA)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행사로 이달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사진=디딤이앤에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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