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물류 계열사 큐익스프레스와 ‘Qx프라임’ 전용관을 구성해 셀러 마케팅 지원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Qx프라임은 오후 2시 전 주문하면 다음날 받아볼 수 있다. 내달까지 오후 2시 이전에 주문한 상품을 다음날 받아보지 못할 경우 배송 지연 1건당 1000원의 적립금을 지급한다.
오는 31일까지 25% 할인쿠폰과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할인을 제공한다. 7% 구매 적립금 또는 누적 구매액에 따른 최대 10% 페이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Qx프라임 셀러 상품에 대해 포털 검색광고, SNS, 앱푸시 등의 마케팅을 지원한다. 몬스터메가세일과 티몬데이 등 주요 행사의 혜택 적용도 제공할 예정이다.
전구경 티몬 마케팅본부장은 “더 많은 셀러가 큐익스프레스의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를 활용함으로써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도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티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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