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샬롯 틸버리’가 브랜드의 첫 번째 모노 섀도우 컬렉션 ‘힙노타이징 팝 샷’에서 봄을 닮은 화사한 컬러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힙노타이징 팝 샷(HYPNOTISING POP SHOT)’은 아이섀도우 명가 샬롯 틸버리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싱글 섀도우로 지난 홀리데이 시즌에 출시돼 인기를 끌었다.
샬롯 틸버리는 봄에 어울리는 컬러로 힙노타이징 팝 샷에 ‘필로우 토크 다이아몬즈’와 ‘필로우 토크 울트라 바이올렛’ 총 2가지 컬러를 더해 라인을 확장한다.
멀티 크롬 펄이 함유되어, 각도에 따라 여러 가지 컬러로 빛나 화려한 메이크업에 포인트로 사용하기 좋다. 마이크로 파우더로 이뤄진 부드러운 텍스처로 별도 도구 없이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부드럽게 펴 발려 힙노타이징 팝 샷만의 럭셔리 피니쉬와 고발색 피그먼트를 느껴볼 수 있다.
조명을 받은 듯 눈부시게 빛나는 눈매를 선사하는 힙노타이징 팝 샷은 2가지 컬러를 새롭게 선보인다. 브랜드의 상징과도 같은 핑크빛 다이아몬드 펄이 돋보이는 ‘필로우 토크 다이아몬즈’와 보랏빛 진주 펄로 특별한 날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필로우 토크 울트라 바이올렛’이다.
2가지 모두 보이는 컬러 그대로 피부에 발색 되고 손가락 혹은 브러쉬를 사용하여 부드럽게 터치해주면 가루 날림 없이 화사한 봄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사진 샬롯 틸버리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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