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8시 20분쯤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해 주민 70명이 대피했다. 또, 집안의 가재도구 등이 타 37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이 난 집 발코니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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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8시 20분쯤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해 주민 70명이 대피했다. 또, 집안의 가재도구 등이 타 37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이 난 집 발코니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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