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라켓스포츠 ‘테니스’ 떴다...코오롱 헤드 "헤리티지 스포츠 브랜드로 재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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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라켓스포츠 ‘테니스’ 떴다...코오롱 헤드 "헤리티지 스포츠 브랜드로 재도약"
  • 박주범
  • 승인 2023.03.2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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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슈에뜨(왼쪽)과
럭키슈에뜨(왼쪽)과 럭키마르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의 헤드는 올해 테니스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고 밝혔다.

헤드는 1950년에 론칭된 오스트리아 스포츠 브랜드로 테니스와 스키 종목에 근간을 두고 있다. 이번 시즌 헤드는 테니스를 비롯한 라켓 스포츠와 스키에 헤리티지 스포츠 브랜드로 재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의류는 역사와 전통을 담아 디자인한 ‘Heritage’ 라인, 베이직한 디자인의 ‘Essential’ 라인, 기능성에 특화된 ‘Advanced’ 라인, 일상 속에서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는 ‘Daily’ 라인으로 구성된다.

헤드
헤드

코오롱FnC 럭키마르쉐는 이번 시즌 ‘럭키마르쉐 럭키르매치’라는 타이틀로 클래식 라켓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상품과 비주얼을 선보인다.

사이드 컷 아웃, 배트윙 슬리브 등을 비롯해 럭키마르쉐만의 컬러웨이(동일한 디자인 패턴에 여러 종류의 다른 색상을 배색) 상품 출시로 ‘올데이 액티브 웨어(Allday Active Wear)’로서 포지셔닝한다.

코오롱FnC 관계자는 “재미있고 역동적이면서도 상대방과 상호 작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라켓 스포츠’의 매력”이라며 “올 한 해 테니스 열풍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사진=코오롱FnC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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